KT요금제 무제한 데이터 온톡 요금제 알아볼께요!

통신비 인하 정책을 펼쳐온 정부는 가계의 부담을 줄이고자 보편 요금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보편 요금제는 월 2만원에 음성통화 200분, 데이터 1GB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요금제입니다. 아직 도입이 되고 있지는 않지만 정책을 펼쳐온 결과물이 나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선택약정 할인률이 20%에서 5% 더 추가시켜 25%를 적용시키고 시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통신업계에서도 통신비를 낮춘 요금제를 속속 출시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형 통신3사인 SKT, KT, LGU+의 가장 저렴한 데이터 요금제는 부가세를 포함해 32,890원이며, 음성 통화는 무제한이지만 데이터는 300MB로 아주적은 용량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KT올레는 정부 정책에 맞춰 요금을 낮춘 새로운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온 톡 3종을 출시했는데요. 자세한 설명은 하단을 참고 하세요.

신규 요금제를 살펴보면 일반요금제인 베이직 1종을 포함
 톡, 비디오, 프리미엄 3종이 출시됩니다.

신규 출시된 요금제는 스마트폰 이용자 대부분이 음성 통화보다 인터넷이나 유튜브의 동영상 시청 등 데이터 사용이 많은 트렌드를 반영해 가장 저렴한 4만원(49,000원)부터 무제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선태약정 25% 할인을 받는다면 3만원대로 낮아집니다.

▲ 데이터 온 톡 (월 49.000원)
- 음성통화 무제한, 기본 데이터 3GB 제공, 모두 소진시 최대 1Mbps 속도제어(SD급 영상 재생)로 무제한  이용가능


▲ 데이터 온 비디오 (월 69,000원)
- 음성통화 무제한, 기본 데이터 100GB 제공, 모두 소진시 최대 5Mbps 속도제어(HD급 영상 재생)로 무제한  이용가능


▲ 데이터 온 프리미엄 (월 89,000원)
- 음성통화 및 데이터 제공량 및 속도 제한 없는 완전 무제한 제공


가입자에게 한해 무료 부가 서비스로 실시간 채널 100개와 VOD 18만편을 이용할 수 있는 월 6,600원짜리 올레tv 데일리팩을 무료 부가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69,000원 온비디오 가입자에겐 KT멤버십 VIP등급 부여하며,
온 프리미엄 89,000원 요금제를 사용하는 가입자는 KT멤버십 VIP등급과 단말기 파손 및 분실 보험(포인트 차감) 무료 제공, 세컨드 디바이스(스마트워치,태블릿)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LGU+엘지유플러스는 KT올레보다 먼저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부가세 포함 88,000원에 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