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디스코드 채널 및 사용법

e-스포츠 중계 방송을 보면 선수들의 귀에 헤드셋이 착용된걸 볼 수 있는데요. 다순히 헤드셋의 이어폰으로 게임의 소리만 듣는게 아닌 그룹이나 파티 플레이때 선수들끼리 상대편의 움직임이나 공격 또는 수비때 행동을  파악하고 같은 파티의 동료들에게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음성 채팅을 이용하죠.

 분,초를 다투는 게임에서는 키보드 자판으로 대화를 하는건 자칫 게임의 승패에 큰 영향을 미쳐 음성채팅을 이용합니다.


 선수들 뿐만이 아니라 일반 유저들도 MMORPG온라인게임의 던전 공략이나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의 그룹, 파티원들과의 대화에 음성채팅은 필수죠.

요즘 가장 인기있는 FPS 게임 배틀그라운드에서도 음성 채팅이 필수인데요. 한동안 스카이프만 사용하다가 디스코드로 변경해 보니 음성도 또렷하고 대화시 목소리가 멀리 들리는 현상도 없고 수신 감도가 뛰어납니다.

프로그램의 용량이 50mb로 매우 적어 가벼운게 장점입니다. 간단한 회원 가입만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설치 및 사용 방법은 아래 하단을 통해 알아보니 참고하세요.

➡ 디스코드 설치 및 사용방법

윈도우, 맥, 리눅스의 PC기반 운영체제와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증 다양한 디바이스 기기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대부분 가정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PC나 노트북 컴퓨터가 윈도우 운영체제일테니 설명하자면 윈도우 아이콘을 누르고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고 실행 파일을 설치합니다.

디스코드를 설치하고 실행하면 로그인 창이 나오는데 계정이 없으면 회원가입을 통해 아이디를 생성합니다.

새로운 계정을 만들기 위해 아이디와 사용자명에 별명이나 캐릭명 등을 입력하고 비밀 번호 설정 후 계속하기 버튼을 누르세요.

계정을 생성한 후 친구나 플레이어 간 음성채팅을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 친구도 같은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자 태그 아이디를 부여받아야 합니다.

이미 친구의 아이디가 생성되 있다면 친구의 디스코드 태그를 입력하고 요청 보내기를 합니다. 그전에 이메일로 본인 인증 절차가 진행 되는데 가입한 이메일로 이동해 인증 메일을 열고 파란색 Verify Email 버튼을 클릭하면 인증이 끝납니다.

친구들과 그룹으로 음성채팅을 하고 싶으면 서버 만들기를 하고, 기존에 개설한 채팅방이 있으면 서버 참가하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 디스코드 채널 서버 만들기

채널 서버 만들기는 함께 게임할 친구들이 알기 쉽게 이름을 설정해 주고 만들기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친구 초대를 하거나 친구의 태크 코드를 알면 입력해 채팅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채팅을 위해 개설한 서버에 친구나 플레이어 초대하기를 누르면 참여하기 쉽게 코드를 링크 주소를 만들어 주는데 친구에게 카카오톡이나 다른 SNS 메세지로 공유 전송하면 바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디스코드의 프로그램 설치와 사용방법까지 알아 봤는데요. 한성컴퓨터의 GTune HS60 7.1 헤드셋 제품을 착용해 대화해 보니 송수신 음질도 좋고 스카이프 사용할때 간혹 있던 잡음 노이즈 현상이 없다보니 감도도 더 탁월합니다.


대부분 게임들이 음성채팅 지원을 병행하고 있지만 기능이 적고 메모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따로 음성채팅 프로그램을 설치해 사용합니다.